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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7-02-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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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음 치유의 숲 3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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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음 치유의 숲 <사진제공 산림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휴양림관리소)가 산음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을 3월 본격 운용한다.

휴양림관리소에 따르면 ‘치유의 숲’은 2008년 10월부터 정식 등록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약 16만 명이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했으며 통계 결과 해마다 2만 명 이상이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산음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나이별 및 대상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당일형, 연속형, 숙박형 등으로 나눠진행하며 다른 치유의 숲과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삼림욕을 통한 심신안정과 치유의 숲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오감체험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몸과 마음의 치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밖에 이번 산음휴양림의 치유의 숲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 1급 1명과 2급 3명, 총 4명을 선발하여 대국민의 이용시설인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치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맞췄다.

김기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치유의 숲에 참여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활력에 도움을 줄 유익한 프로그램 운영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자연의 치유력으로 복잡한 현대생활의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음휴양림의 ‘치유의 숲’ 참여는 전화(031-774-7687), 누리집(http://cafe.naver.com/saneumhealing)을 통해서 예약 가능하다.

한편 사전 예약없이 자연휴양림을 방문한 이용객도 기본 치유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하루 2회 운영으로(오전 10시, 오후 2시) 현장에서 접수 후 체험이 가능하다.

 

 

 

출처 : 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