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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7-03-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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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으로 태어나는 ‘서울로’…5월 2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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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개장을 앞둔 ‘서울로 70117’ 공사 현장

2017년 5월 20일. 남대문 쪽에서 ‘서울로 7017’에 올라섰다. 초입에 있는 남산육교와 서울로를 잇는 엘리베이터가 이용객을 나르고 있고, ‘여행자 카페’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 서울로에 올라서니 다양한 크기의 포트에 명찰을 부착한 수목이 줄지어 서 있고, 서울로 상부와 건물을 연결한 보행로를 통해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다양한 목련이 식재된 목련 광장을 지나자 아이들이 트램펄린을 즐기고 있고, 한쪽에서는 여유롭게 족욕을 즐기는 시민들도 눈에 뛴다. 조망대에서 서울역을 바라보고, 정원관리체험관과 어린이인형극장을 둘러보니 다양한 장미가 심긴 장미 광장이 펼쳐진다. 장미카페 2층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한 후 만리동 방향으로 걷다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만리동광장으로 내려갔다. 노천광장 형태의 공공미술작품인 눈에 들어오고, 대왕참나무 밑에서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이 즐비하다.

5월 20일 개장하는 ‘서울로 7017’을 미리가 본 모습이다.

‘서울로 7017’은 총 연장 938m(면적 9661㎡)의 고가와 양쪽 끝에 조성되는 광장 그리고 서울로와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등 연결램프 공사로 구분된다. ‘서울로 7017’은 현재 70%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로 상부는 식재포트 설치작업을 마무리하고, 포트에 방수 및 방근 작업과 흙 채우기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소나무가 첫 번째 식재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로 상부에는 645개의 다양한 크기의 포트가 설치되며, 228종 2만4000여 그루(포기) 식물들을 심는다. ‘서울수목원’ 테마에 맞게 포트에 수목 표찰을 부착하고, 수목은 과별로 묶어서 심는다. 식재는 3월 중에 완료할 계획이며, 포트 하단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식재포트 외에 어린이인형극장, 꽃집·장미·목련 등 다양한 카페, 정원관리체험관 등 16개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족욕탕도 설치해 이용자의 다양성을 반영했다. 서울로 하부에도 여행자카페 등 4개의 시설물을 설치한다.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서울로와 주변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6곳과 에스컬레이터 1곳을 설치하고, 주변건물 2곳과 서울로 상부를 연결하는 공사도 함께 진행한다.

엘리베이터는 만리동광장, 만리재로, 서울역광장, 퇴계로, 서울성곽(남산육교) 등에 설치한다. 특히 서울로와 남산육교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는 서울역광장이나 서울역 서부지역에서 한양도성, 남산으로 접근하는데 한결 편해질 전망이다. 에스컬레이터는 퇴계로와 연결된다.

서울역 서부지역 하부에는 1만480㎡ 규모의 ‘만리동광장’을 조성한다. 만리동광장은 ‘서울로 7017’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개장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대상지는 중구청 청소차고지로 사용하다가 ‘서울로 7017’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들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특히 만리동광장에는 노천극장 형태의 공공미술작품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이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대왕참나무와 황금주목 등을 심고,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 만리동광장과 서울로는 엘리베이터와 계단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확보한다.

회현역에서 서울로로 접근성도 한결 쉬워진다. 서울로 끝부분부터 회현역까지 중앙차선을 보행공간으로 조성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회현역과 연결한다. 그렇게 되면 회현역 지하에서 엘리베이터로 올라와서 도로 중앙의 2차선 보행로를 따라 서울로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다.

시는 5월 20일 개장일로 확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문화행사를 집중하고 지역 주민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과 서울로의 재회가 머지않았다. 5월 서울로가 활짝 피어나 찾아주신 시민들 추억 속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조성과 개장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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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개장을 앞둔 ‘서울로 70117’ 공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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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개장을 앞둔 ‘서울로 70117’ 공사 현장

 

 

출처 : 한국조경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