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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17-04-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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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과 백남준을 기억하는 ‘창신동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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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이런 유명한 작가들이 살았었다니 놀랍네요. 자랑스러워요.” 창신동에 새롭게 조성된 ‘박수근과 백남준을 기억하는 창신동 길’을 경험한 지역 주민의 반응이다.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연구소는 창신동의 문화·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박수근과 백남준을 기억할 수 있는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하고 안내 사인을 현장에 적용했다.

아트벤치(Art Bench), 아트 셸터(Art Shelter) 등 박수근과 백남준을 떠올릴 수 있는 6개 공공미술 작품을 만들었으며, 두 거장의 집터를 소개하고 가는 방향을 안내하는 안내사인 120개를 근처 가로시설과 지하철역 곳곳에 설치했다.

이번 공공미술의 콘셉트는 ‘비우기식 공공미술’.

주변과 어울리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도시의 흉물로 전락해 온 기존 공공미술의 단점을 보완해, 지역성을 반영한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장소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창신동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 작가인 박수근과 백남준의 집터가 자리하고 있는 역사·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지역이다.

화가 박수근이 가장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쳤던 곳이고,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은 청소년기를 보내며 훗날 창작 활동의 영감을 키운 동네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는 “현재 창신·숭인 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화 사업(백남준 기념관 조성, 마을 탐방로 조성 등)과 연계해 지역 문화예술 브랜딩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10일 창신동 백남준 집터에 있는 한옥을 매입해 건축가 최욱에게 리노베이션 작업을 맡겨 백남준기념관을 개관했다.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 출처 : 글 _ 이오주은 기자  ·  한국건설신문 / 라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