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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21-04-0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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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서울 경관 3만장 컷 ‘서울경관 아카이브’ 앱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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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마다 변화하는 서울 모습 기록하는 여섯 번째 경관기록화사업 완료

 

서울시는 지난 25일부터 ‘변화하는 서울 경관의 기록’을 주제로 온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전시를 운영했다.


서울시는 서울의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하기 위해 지난 1995년부터 5년 단위로 25년간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기록하는 ‘경관기록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서울은 수도로서 조선왕조부터 현재까지 빠른 성장을 통해 탈바꿈한 현대도시로 풍부한 역사의 단층이 극적으로 공존하는 도시이다.

경관기록화사업은 빠른 서울의 성장 속에서 변화의 좌표를 확인하고 변해가는 모습과 도시경관을 만들어낸 우리 시민의 가치와 열망을 담는 지자체 최초의 기록사업이다.

1995년 1차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6차 사업까지 6차에 거쳐 진행돼 왔으며, 서울의 주요 경관지점(표준경관) 80여곳과 테마별 공간모습, 시민의 생활상을 포함한 3만여장의 사진으로 서울의 모습을 파악, 기록, 보존하고 있다.

이번 여섯 번째 경관기록화사업에서는 빅데이터(소셜네트워크, 포털사이트 키워드) 분석을 통해 주요 경관기록 대상을 도출했고, 촬영이 어려운 장소에 대해 드론을 도입해 기존 사업과 차별성을 가진 5,000여장의 기록(화보집)을 남겼다.

지난 25년간 누적된 3만여장의 경관기록화 사업의 사진작품은 그간 일회성 오프라인 전시에 그쳐 대시민 공유에 한계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온라인 전시회를 준비하게 됐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로 문화·전시를 한정적으로 향유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25년간 누적된 기록물을 활용해 기획됐으며, 서울의 주요지점에서의 역사적 흐름을 기획한 ‘경관기록화 전시’, 25년간의 서울의 모습을 기록한 ‘경관 아카이브’, 공모전・서울시 경관홍보 등의 ‘경관이야기’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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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_ 임성지 기자  ·  한국건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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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28679&mcd=A01&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