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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21-07-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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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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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지정의 공감대 위해 ‘정원이야기’를 주제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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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이 이목(二木)포럼에서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과 관련된 내용을 공무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조성에 대한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정원이야기’를 주제로 광명 이목(二木)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날 포럼에는 시 소속 공무원을 상대로 박공영 (주)우리씨드그룹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하천생태 복원과 도시녹화사업 등 정원 조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박공영 대표는 “하천변에 꽃과 나무를 심어 시민친화적인 하천생태 정원을 구축하여 시민에게 휴식과 힐링의 녹지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며 안양천 하천변과 함께 전국 지자체 정원 조성 사례에 대한 지식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양천구 ▲군포시 ▲의왕시 ▲안양시와 서울과 경기 7개 시·구는 올해 5월 ‘서울-경기 안양천 명소·고도화 사업 업무 협약’을 맺어 안양천의 경관과 생태환경을 개선 시키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시는 앞으로 7개 자치단체와 ‘안양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안양천 백리길’ 등을 추진해 안양천을 국가정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최근 시는 ‘안양천 시민공원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안양천변에 잔디와 꽃을 심고 흔들 의자 등 조경 시설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안양교~금천교 구간에 마사토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하고, ▲수목조명 ▲볼조명 ▲반딧불조명 ▲데크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경관을 정비했다.

박승원 시장은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7개 서울·경기 자치단체와 힘을 모아 의왕에서부터 서울 영등포까지 이어지는 안양천 100리길을 조성하는 등 안양천을 잘 가꿔나가겠다”고 하며,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_ 김수현 기자  ·  라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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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29281&mcd=A01&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