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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22-04-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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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율곡로 녹지생태축, 곧 시민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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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절된 창경궁-종묘, 녹지생태축으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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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지난 6일 올 여름 개방을 앞둔 율곡로 터널 상부 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 서울시 제공

 

010년 시작한 율곡로 녹지생태축 복원’ 사업이 오는 6월 마무리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올 여름 개방을 앞둔 율곡로 터널 상부 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고막바지 공사현황을 점검했다.

 

율곡로 터널 상부 공원은 1932년 일제가 율곡로를 만들면서 단절됐던 창경궁과 종묘를 녹지생태축으로 연결해 조성된다복원 공사는 오 시장 재임 당시인 2010년 시작돼 올 여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율곡로는 기존 4차로가 6차로로 확장돼 2019년 개통했으며율곡로 터널 상부엔 보행로녹지담장 등이 조성 중이다올 여름 터널 상부가 개장되면 고풍스러운 궁궐담장과 자연녹지가 어우러진 보행로가 조성돼 편안하고 쾌적한 산책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을 통해, ‘율곡로 녹지생태축이 곧 시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란 제목으로 오랜 세월 단절돼 있던 창경궁과 종묘를 연결하는 율곡로 녹지생태축 복원사업은 많은 애정을 갖고 시작했던 사업이라며 길어야 5~6년이면 완공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난 몇 년간 율곡로를 지날 때마다 의아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다며 글을 개제했다.

 

이어 오 시장은 역사·문화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서라도 원상태로 되돌려 놓아야 했다며 지금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잔여 공정을 잘 마무리 한 뒤오는 6월부터 고품격 녹지·문화 산책로를 시민 여러분께 돌려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_ 주선영 기자  ·  라펜트

 

출처: ​https://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30552&mcd=A01&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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